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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총을 상징하는 심벌마크는 깊고 굵은 뿌리와 나무를 상징하며 오늘을 사는 예술문화인의 정신적 자세와 긍지, 발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. 예총은 예술인에 의해 이루어지고 그들이 회원이라는 점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의지하여 커 감을 상징적으로 보여 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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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크의 심벌 색상은 흰 바탕에 갈색으로서 토속적인 전통의 한국문화를 상징하며, 튼튼한 나무기둥의 색상과도 일치하여 제 아무리 바람이 불어도 쓰러지지 않는 예술문화의 튼튼한 기반을 상징하고 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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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마크는 미술협회의 회원이며 성균관대학 생활미술과 교수인 白金男씨가 CIP개념을 도입해 도안한 것입니다.
(CIP란 기업이나 공공단체가 갖고 있는 이미지를 체계화, 단일화하는 작업전반을 통털어 칭하는 말입니다.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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